작성일 : 2024-03-13 16:19
작성자 : 관리자
아주 신씨 문중이 자체 보관 중이던 68점의유물을 의성조문국박물관에 기탁했습니다.◀END▶유물 가운데는 조선 후기 문신 신열도에게내려진 사헌부 장령 등의 임명장과기탁자 신태수 씨의 어머니가 쓴『정씨문창록』이 포함돼, 중세 국어 연구에보탬이 될 것으로 박물관 측은 기대했습니다.신열도는 조선 후기 문신으로 병자호란이일어나자 인조를 호위해 남한산성에 들어가끝까지 항쟁할 것을 주장한 인물입니다.